하...
저는 제 몸을 알고있습니다..
식사량을 필요이상으로 줄이면 그 날 바로 입이 터져버린다는걸요...
그걸 아는 나레기가... 오늘 또 실수했습니다..
주말에 평소보다 이것저것 많이 먹은거 같아서
그래! 오늘만 식사량을 괴랄하게 줄여보자...
줄긴 개뿔 아점은 대충 떼우고 저녁때 터졌네요..
크리스피 도넛에 바나나4개 (ㅋㅋㅋㅋㅋㅋ...원숭이도 아니고..)
아몬드 후레이크를 몇번을 퍼먹은건지....
배가 부른데 기분은 안좋네요...
참...
다시 정신차리게 욕좀해주세요ㅜ
욕이 아니더라도 조언 충고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