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아리 첫 활동으로 토론이 있었는데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처음 해보는 토론이라 떨기도 겁나 떨고 저쪽 입론을 들었는데도 뭘들었나 모르겠고 내가 반론을 뭐라했는지도 모르겠고 8조라고 말하는것도 ㄷㄷㄷㄷㄷ떨면서 7조 아 아니... 8..8조 이러고 막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살면서 그렇게 내가 볍신같이 느껴진적이 또 있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논리의 끝을 보여주고온것같아요 아....하하핰ㅋ캏캌ㅋㅋㅋㅋㅋㅋ헠ㅋㅋㅋㅋㅋㅋ 자야하는데 자꾸 그 상황이 리플레이되면서 입에서 외계어가 막 나오고 ㅠㅠㅠㅠㅠㅠ자동 이불발차기하게 되네요ㅠㅠㅠㅠ
누구나 처음엔 어리숙한거라고 해주세요..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쪽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