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게 0km 계기판 찍어주고...
첫날은 조립만하고 타보지 않았습니다,
둘째날 아침 근거리를 다녀보았으나 전에 타던 바이크에 비해 무겁다는 느낌만 들고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당기지도 않았구요.
보험 이전하고 등록하고..
그날 오후 홍천으로 바람이나 쐴겸 와이프 텐덤하고 갔는데 이열..... 헐.. 좋은데?!
텐덤을 생각해서 고른 바이크이니 만큼 텐덤자의 만족도가 중요하겠네요.
방지턱을 넘을 때 기존 보이져보다 부드럽다는거 말고는 크게 없네요 ㅡㅡ;
대신 이번에 구입한 블루투스 인터콤에 엄청 만족을 하네요. 재잘재잘 조잘조잘, 잠도 안오고 참 좋습니다.
조만간 날이 좋으면 속초나 넘어갔다 오렵니다.
이상 자랑글이었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바게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