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외국쪽으로만 거래하는플랜트,공장 관련 설비회사. 규모가 크고 특허가진 회사라 튼튼함. 일은 단순 캐드원. 그냥 설계자들이 그리라는대로만 그리면 되고야근 거의없고 주말딱딱 쉬고 연봉 2200. 근데 내가 느끼기엔 안정적이긴 하지만 일이 너무 재미없음. 연봉 인상률은..글쎄. 단순 캐드원이라 5년차에 26~700오르면 많이 오를것 같음. 그이상의 발전이나 비전없음. 회사자체가 규모가 괜찮아서 10년정도 다닐거 바라보고 있음.
두번째는 작은 규모의 cg회사. 직원은 5~6명? 내가 max라는 3d모델링 하는 프로그램 배우고 있는데 포트폴리오갖고 아무리 cg회사 이력서 넣었는데 딱 한군데 넣었는데 연락옴.1800시작. 맥스 열심히 가르쳐줄 의향있음. 기술 확실히 가르쳐줌. 비전은.. 이 기술 자체가 어렵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큼 떨어져 나가는 사람도 많아서 비전있다고봄. 애낳고도 프리랜서 가능.하지만 밥먹을듯한 수당없는 야근. 가끔 주말도 출근.근데 프로젝트 끝내면 3~4일 길게는 일주일씩 쉬게해줌.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 사실 아직 이일하기 기술 많이 부족한데 사장이 가구과 출신인데 나 가구관거 보거 맘에들어해서 거의 그빨로 뽑힘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스펙은 수도권 전문대. 25여자. 토스6 캐드자격증1개.진짜 별거없죠... Cg호ㅣ사에서 지금다니는 캐드원 정리하고오래요. 같이 일하자구. 3개월 수습거쳐서 정직원시킬지말지 정한다 그랬음.자기일이라면 어떤거 선택할래요? 지금 선택한 직장,직종 평생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