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결혼 게시판에서 19금 논란이 많지만
그래도 꿋꿋이..
신랑이 귀여워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신랑이랑 저는 근무시간이 달라서 얼굴 못보고
서로 출퇴근하는 시간이 많답니당
오늘은 주말인데도 일찍 퇴근한(?) 신랑에게
김밥먹고싶다고 요청했어용
요리부터 청소, 집안 살림을 저보다 잘하는 신랑덕분에
많이 호강하며 살아요ㅋㅋ
제가 야간근무끝나고 일주일간 대자연님을 영접하는 바람에
무려 2주동안... 저의 신랑은...
여튼 김밥 말다가 저도 말리게 생겼네요ㅋㅋ
돌돌 말릴준비 하고가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