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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경고 "전 국민 누구든 신용불량자 만들 수 있다"
게시물ID : it_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탈배송
추천 : 2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18 11:05:10
1출 : 광파리의 IT 이야기
 http://kwang82.hankyung.com/2014/03/blog-post_18.html


(중략)

지금까지 털린 정보가 악의를 품은 해커 손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정인을 신용불량자로 만들 수도 있고요. 포털 사이트 패스워드 알아내는 것은 논외로 칩니다. 일단 특정인의 이메일, 컴퓨터, 클라우드 저장공간 등을 털겠죠. 여기에는 여권사본, 통장사본, 운전면허증사본… 심지어는 보안카드 난수표도 있고, 사이트 아이디/패스워드도 있고… 컴퓨터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둔 사람도 있죠.


(중략)

마지막으로 해커 친구가 당부한 걸 전해 드립니다.

1. 여행사에 이메일로 여권사본 보내지 마십시오.
   보낸 적이 있다면 모두 삭제하고 컴퓨터에서도 삭제하십시오.

2. 이메일, 컴퓨터, 클라우드에 저장된 위험한 정보를 삭제하십시오.
  여권사본은 물론 통장사본, 운전면허증사본, 보안카드 사본…
  아이디/패스워드 메모해둔 것도 삭제하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식으로 저장하지 마십시오.
  차라리 수첩에 메모해 자신만이 아는 곳에 숨겨두십시오.

3. 모든 신용카드를 폐기하고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정부가 신용카드 재발급을 강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4. 통장도 모두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귀찮더라도 기존 통장 폐기하고 새로 만들어 달라고 해야 합니다.

5. 가입된 사이트의 패스워드를 모두 바꾸고 각기 다른 걸 써야 합니다.

6. 새로 만든 계좌와 신용카드로 공인인증서도 새로 발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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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잡아서 해야죠..조만간
우선, 통장, 신용카드, 휴우..결제정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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