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하스 웹사이트들 보면 무과금 무과금 이러는데요..
개인적으로 무과금 유저로써(?) 과금유저들이 와 ~~~, 혹은 무과금유저들이 와 ~~~ 하면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나요.
무과금, 과금 이런말 몇달 지내면 없어질 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월부터 시작해서 모든카드 다까고 골드카드 모으고 있는데, 와무과금 덱 무과금 어쩌고 이런거 보면 과금과 무과금의 경계가 언제 무너질까 궁금합니다.
그 경계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전설만 없으면 무과금? 전설 하나라도 있으면 과금?
과금? 했습니다. 3월 4일에 카드 80개 까봤어요. 일리단, 겔빈, 엘리트 타우렌 빼고 다 모으고 나서요. 당시 더스트 1600이라 겔빈/엘리트 타우렌 뺴고 다 모으고...고로 프로모션 카드 두장 빼고 다 모은 후 과금한거죠; 과금 했으니 과금유저니깐 무과금한텐 할말 없음 이러시면 정말 할말 없어지겠지요.
이것저것 나오고 전설은 두장 나왔는데, 애초에 확률이 1/25고 80개 까서 2개면 낮은편이지만 크게 차이는 없더라구요 어차피 갈면 가루 400 나오니.
10만원 들어가서 뭐 당연히 다 있는것들 나왔고 가루 모으니 5천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럼 골드에픽 3개, 혹은 골드전설 하나...
무과금덱 무과금덱 이래서 있는 전설 다 빼고 드루이드로 랭킹전 뛰어봤습니다.
전설 랭킹 36위까지 찍고 방전덱이랑 진격의 흑마덱 뛰기 시작했는데, 되려 랭킹은 내려가더군요. 지금은 랭킹 150위정도 됩니다.
여러분은 무과금과 과금의 경계, 그게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