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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7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10 11:44:10
아버지
이른 아침 잠든 아이 머리 한번 쓰다듬고
잔잔한 미소 지으며 부지런히 출근하고
어느 날엔가는 한없이 작아 보이기 했고
또 그 어느 날엔가는 듬직했던 날도 있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평생 동안 가족위해
안전하게 지켜오신 아버지의 뒷모습을
자식들의 버팀목으로 스스로를 희생하신
이제서야 알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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