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정유라씨와 함께 독일에 체류중인 최순실씨가 지난 25일 국내 지인 A씨와의 통화에서 자진 귀국 의사를 밝혔다고 <연합뉴스TV>가 26일 보도했다.
최씨는 이 통화에서 JTBC가 지난 24일 단독보도한 '최순실파일'이 든 테블릿PC가 고영태 전 K스포츠재단 상무가 들고다닌 것이라는 말도 했다.
A씨는 "최 씨가 '언론에 공개된 태블릿 PC를 K스포츠재단 고영태 상무가 들고 다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TV>에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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