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가 SBS 만도 못했다는건 정말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할일인데요.
이걸 이제서야 자조하는 척 하면서 그냥 넘어갈려고 하는거 같은데...
특히 시청료를 강제 징수하는 KBS 의 경우 동의할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더 이상 공영방송이란게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이건 내 시청료로 어용방송을 만들고 있는꼴이라..
언론의 수준이 최상위인 미국은 전부 민영방송이고...
공영방송이란게 일본의 NHK 를 갖다가 베낀 건데..
NHK는 시청료 강제징수는 아니고 일일이 방문해서 의사를 묻고 징수 하므로 KBS 처럼 막장으로 나갈수가 없고..
광고도 없어서 EBS에 가깝고..
그럼에도 재난방송이라던가 다큐등은 잘 만들지만 덕분에 일본의 언론 자유도는 최하위입니다. 정부 비판하는걸 본적이 없음.
근데 KBS 는 재난방송도 한심한 수준에 다큐도 자체 제작은 거의 없고 대부분 NHK 꺼 갖다가 번역만 하면서 KBS 제작이라고 내보내죠.
KBS가 공영방송일 이유가 전혀 없음. 차라리 EBS가 공영이 맞는데 시청료 KBS 가 다 먹고 3%만 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