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순실 주장은 황당하네요.
게시물ID : sisa_7715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대리
추천 : 23
조회수 : 1720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6/10/27 06:38:11
연설문은 수정한 적이 있고 VIP자료를 이메일로 받아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 자료가 들어있는 태블릿은 내 것이 아니다.

그게 왜 거기 있는지 모르겠다.


무려 자신이 수정한 적이 있는 문서들까지 신묘하게 다른 사람의 태블릿으로 빨려들어갔다는 겁니까?

혹시 청와대가 해킹당했다는 거? 아니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그런 문서들을 제3자끼리 공유했다는 이야기?

해당 태블릿에는 최순실과 박근혜의 사진..박근혜의 연락처도 있었는데 그럼 이것도 누군가의 해킹이거나 타인에게 공유했다는 걸까요?

태블릿 명의는 청와대 인사가 세웠던 법인으로 밝혀졌는데...그럼 이 사람이 범인일까요?

죄다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거기다가....

모른다. 아니다로 일관하고...

이성한이라는 사람은 '협박'했다고 주장해서 '정말 협박을 했나? 그 사람 말을 믿을 수 있나?' 따위로 물타기하려는 수작까지 뻔히 보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