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금전 사용하듯 하라고 하셨다..
관리, 계획 없이 함부로 말을 써대면..
나중에 꼭 필요할 때 쓰는 내 말에 힘, 무게, 값어치가 실리지 않는다고 하셨다..
말로 빚을 지기도, 갚기도 한다..
빚을 지는 말이란..
남을 마음 아프고, 화나게 하는 말이다..
말에 가난뱅이가 되고 싶지 않으면..
말 관리를 잘하며, 남을 아프게 하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말에 부자란..
남에 마음을 치유해주는 말, 지혜를 주는 말..
예의와 도리를 지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