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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방금 진짜 살면서 제일 시원햇던 똥 쌈
게시물ID :
poop_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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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의순규찡♥
★
추천 :
2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1 18:35:59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는데
1년이상 안타본 롤러코스터 내려막길 즉 하이라이트를 내려가면 막 모든 장기가 울렁거리고 그러잖슴?
그런데 그걸 아랫배와 똥꼬로 느낌
뭔가 쑤욱 하고 빠져나가는데 그 덩이 빠져나간 공간이 진공상태가 되는 느낌을 받았음
아랫배까지 밑으로 쑤욱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 그 기분
화장시엔 덩도 안묻고 존나 맨날 이렇게만 쌀 수 있다면 하루종일 변기에 앉아있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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