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준중형에서 중형으로 바꾼지 
한달 조금 넘은 남자사람입니다

요즘들어 자꾸 신경쓰이는게있는데

그건 바로 주차입니다

무슨 주차냐 하시는데...

보통 아파트 주차장은 기둥과 기둥사이에 
2대 또는 3대가 들어갈수있게끔 되어있죠

차를 바꾸고 왁싱에,세차니 뭐니 관심이 많아진 요즘

문콕이 자꾸 신경쓰여요..

무슨얘긴고하니 웬만해선 제차를 오른쪽에 대서
옆차의 조수석쪽에 대거나 아예 차와 차 사이엔 안댑니다..

한달밖에 안됐는데 벌써 문콕이3개나 그것도 전부 조수석쪽에 나있어서
점점스트레스네요..
어쩌다가 옆차의 운전석옆에 대는날엔 거의 기둥에 닿기직전까지 붙여서
상대차가 넉넉히 운전석에 탈 수 있게끔 합니다..

대한민국 운전자분들 부탁드릴께요 넉넉히 공간만들어 드릴테니 문콕좀 하지말아주세요..ㅠㅡㅜ

두서없이썻네요 오유가입하고 정말 글쓰는건 가끔씩 차게에 올리지만
모두 좋은 ㅎㅏ루되세요

사진은 광내고 기둥옆에 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