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동철 前 KB감독이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을 이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5일 서동철 감독의 여자대표팀 선임 소식을 알렸다. 여자농구대표팀은 전임 위성우 감독이 4년간 이끌었으나 올해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모비스 유재학 감독) 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지휘봉을 놓았다. 농구협회는 이달 초 사령탑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여자농구대표팀 예비엔트리
감독:서동철(대한민국농구협회)
코치:미정
가드:박하나(삼성생명), 김규희(신한은행), 박혜진(우리은행), 박지현(숭의여고), 심성영(KB), 고아라(삼성생명), 이경은(KDB생명), 김지영(KEB하나은행)
포워드:김단비(신한은행), 강이슬(KEB하나은행), 김한별(삼성생명), 임영희(우리은행), 최은실(우리은행), 강아정(KB), 김연주(신한은행), 한채진(KDB생명)
센터:배혜윤(삼성생명), 곽주영(신한은행), 박지수(KB), 김소담(KDB생명), 진안(KDB생명), 이선화(우리은행), 이하은(KEB하나은행), 허윤자(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