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정현식 K재단 전 사무총장 한겨레에 털어놔 “최 회장, SK와 이야기 됐으니 가서 들어봐라 지시 안 수석은 며칠 뒤 전화 걸어 어떻게 됐냐 물어봐” ‘독일 전지훈련’ 투자받으면 비덱 위탁운영 구조 SK서 30억 축소 역제안에 “최씨 받지 않는 걸로” 안종범 “전혀 모르는 얘기” SK “그런 사실이 없다”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최순실씨의 ‘지시’를 받아 케이(K)스포츠재단이 에스케이(SK)에 80억원을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