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771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지만2번★
추천 : 4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6 19:25:01
장외 대선주자는 월등한 1위여야 의미 있는데 근소한 차 1위 하다 이제 2위 추락에 새누리는 당 해체 재창당 수순 예상될 정도인데 눈치로 그자리 오른 인간이 새누리 간판은..
결국 제3지대에서 안철수 손학규 정운찬 이런 인물들과 연대해야하는데 한평생 공무원 뜨신밥 먹던 인간이 들판에서 야인생활 견뎌내지도 못할거고 그냥 적당히 눈치보며 불펜에서 몸만 풀다 고건처럼 등판도 못할 겁니다.
구원투수는 세이브상황에서 나오지 지금 나와봐야 패전처리용이니 나올리 만무하죠.
지나친 낙관은 항상 경계해왔는데 반기문이라는 인물자체가 본인이 상황을 만들고 위기를 돌파하는 유형이 아니라 상황 변화를 주시하며 유리할때 몸을 맡기는 타잎이라..
그런데 본인 욕심은 확실하고 기득권집단이 만만치않기에 새로운 변수를 만들겁니다. 반기문은 종속변수로 움직일테고.
안철수나 박지원 천신정 중 천과 정은 호남 의식 새누리와의 합당 내지 공식적 연대는 꺼릴테고
새누리가 이정현몰아내고 비박 당권 잡으면 탈색작업들어가고 다시 개헌카드 밀겠죠. 비박과 안철수 손학규 등에 의한 연합이 들어갈지.
안철수쪽도 태생이 친박친노를 양극단으로 몰아붙이며 반사이익 노리던 정파라 한쪽이 무너진 상태에선 존재감을 키울 기회로 활용할 것이고.
MB는 차라리 안철수일지언정 문재인은 결단코 막으려 뒤에서 움직이겠고
새누리 후보가 나오든 안나오든 예상외로 문재인 안철수간 사실상 양자대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습니다.
어떤 쪽으로 흐르든 저쪽에선 회고록건에서 봤듯 이념 안보 쪽으로 타게팅할 공산 크므로 집권 후 남북대화 재개를 하더라도 선거까진 철저하게 우클릭, 반공적인 모습 보여 중도층을 안고가려는 전략이...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