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고 똑똑하지도않고 목소리도 작고 수줍음도 많이타고 낯도 가리는데 누가 날좋아해요 ... 나도 내가 싫어서 미칠것같은데 누가 날 좋아해주겠어 아무도 모르지 내가그날 왜 칼을 샀는지 나만힘든거아니라는거아는데 나도힘들다고 매일매일 우는것도 힘들고 다힘들어 놔 버리고싶어 기대하지마 난 소심한년이라 친구도못사귀고 환불해달는 애기도못하고 나도 미칠것같다고 학교 그만두고싶다
엄마는 나중에 니가후회할까봐하는 잔소리라고하지만 난 태어난걸후회해 왜 태어나서 왜사는지모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