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볼펜이라도 줄 거라 생각했어요? 그건 이젠 안 만들어요"
이 대사를 보고 뭔가 느낀 게 있다면 <스카이폴>의 반은 감상하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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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영어로 된 게임을 우울하게 즐기다...
한글패치를 깔고 신나게 스토리를 즐길 때의 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