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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니..
게시물ID :
cook_8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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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먼저다사람이
★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7 19:26:27
어렸을땐 냄새만 맡아도 코를 막고 인상을 쓰던 청국장을 이제는 찾아가서 먹게 되네요..
김포에 자주 가는 청국장집이에요 ㅎ
청국장을 시키면 요렇게 세팅이 됩니다.
육수+청국장+배추+무채+파+두부 요게 답니다..;;
고춧가루는 옵션
반찬은 그냥 부실한데 신경 안써요..ㅎ
부추와 열무는 아래에...
밥을 비벼 먹게 새싹을 주는데 열무, 부추 같이 넣고 비빕니다.
끓는다~
먹을 때 마다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오늘 찬바람이 불어서 또 땡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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