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항간에 불거진 종영설에 대해 "10년 이후의 일을 고민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27일 TV리포트에 "'무한도전'의 끝은 언제일까요?' 라는 궁금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며 "내년 4월, 10주년 특집까지는 큰 계획을 이미 만들어놨다. 이후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건 만만치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바람을 얘기한 것 뿐"이라며 종영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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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MBC 및 TV리포트 DB
제가 뿌린 씨앗은 제가 거두겠습니다.
잠시라도 심쿵 손벌벌 하셨던 분들께 진지하게 사과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영 안한대요. 그런 뜻이 아니었대요.
대체 이 프로그램은 뭐길래 이렇게 일희일비하게 만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