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월호 선장 말대로라면 7시 30분쯤에 구조요청 신고했음 (배에 이상이 있는 즉시 신고)
2. 그때가 아침마당 2부 방송중이었는데, 방송 도중 세월호에서 구조요청이 와서 구조작업중이라며 기사 뜸 (저작권때문에 다시보기 안됨) 이에 따르면 이미 해경을 통해 방송사, 기자들한테까지 정보가 전달되었다고 보면 됨. 긴급 상황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전달된 것인데, 구조는 한참 뒤늦게 하였다. 아마 아래에서 판단하고 긴급상황이라고 보고하였으나 위에서 하지 말라고 한 것 같다.
3. 7시쯤부터 8시쯤까지 1시간동안 계속 서있었음. 아마 배에 이상이 있어서 배를 멈추고 구조요청하며 기다리려고 그런듯
4. 8시쯤 쾅 소리와 함께 40분만에 배가 90도로 기울어짐. 암초에 부딪혔거나 배 안의 화물이 급격히 쏠린 소리라고 하는데 잠수함의 폭탄이라는 설도 있음
5. 구조요청한지 2시간이 지난 9시쯤에 구조대원들이 옴. 이때는 이미 배가 침몰한 뒤
6. 구조대원들이 구조한건 거의 없고 대부분 인근의 어부들이 구조함. 상식적으로, 보통 배가 침몰하였으면 큰 사건인데 구조대원들이 인근 어선들에 도움을 요청하는건 이상하다. 즉시 장비와 인력을 최대로 투입해서 구조해야하지 않는가? 어선들로 어떻게 구조를 한단말인가... 어부들이 잠수복이 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어찌어찌 되었든 다행스럽게 구조를 할 수 있었다. (위치적으로 유리한 배 위층에 있던 사람들이 자력으로 나와서 구조받은것이지 구조대원이 초기에 신속하게 구조한것이 아니다.)
7. 배 밑에 구멍을 뚫거나, 빨리 인양을 하거나, 공기를 주입하거나, 안으로 들어가서 구조하거나 뭐라도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했음. 뭐 전문적인 용어 설명하면서 언론에서 애기 가르치듯이 그럴듯하게 넘기지만 실상 한건 아무것도 없음 초반에 전원 구조했다며 거짓말을 쳤는데 왜 그런 뻔하고 멍청한 거짓말을 쳤을까... 전원 실종사 시키려고 그랬을까? 아마 어떤 계획이 있었는데 그 계획에 차질이 빚어져서 다급하게 일을 성사시키느라, 그 과정에서 계획대로 못하고 급하게 하느라 밖으로 공개되어서 당황한것 같다. 그때문에 즉시로 멍청한 거짓말을 한 것이고 빨리 묻히기를 바라는 다급한 마음에 의해 그런것이다. 공기주입을 했다고 하면서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안했다고 한다.
왜 이런 멍청한 거짓말을 계속 할까? 이것 또한 세월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죽어야 인신공양이 되어서 그런걸까? 이러저러한 구조계획들이 있고, 해외에 여러 선례들이 있는데 그저 천안함때처럼 직접 수중잠수해서 보고오는 방법만 깔짝대다가 '어쩔 수 없다'며 핑계만 대는것 같다.
선장은 왜 진로를 이탈했을까? 선장은 뭔가 알고있는건가? 아마 지금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점이 아닌 다른지점에서 세월호를 격침시키려 했었으나, 선장이 눈치를 채고 진로를 이탈하여 어부들이 그물을 쳐놓은곳 (어선들이 많고 시선이 많은 곳)에서 2시간이나 가만히 배를 서있게 한것 같다.
초기 생존자 인터뷰때 선장은 다른사람으로 신분을 속이고 인터뷰했다. 자기 혼자 도망쳤으니 사람들이 욕할까봐 그랬을까? 아니면 선장은 죽기로 예정되어있었는데 살아서 도망쳤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꼈던걸까? 이 모든 사건의 흑막을 알고있어서 두려웠던건가? 어찌되었든 살려고 다급하게 혼자 도망친데에는 선장 개인적인 인격의 문제일수도 있으나, 뭔가에 의한 두려움도 크다고 본다. 설마 대놓고 하지는 않겠지 생각에, 또 여러 진도 어부들의 시선을 보험삼아, 해경구조대에 신고를 했는데 그럼에도 대놓고 구조도 안왔다. 게다가 배가 침몰되었어도 공기주입을 했다는 등 거짓말치며 구조하지도 않았다.
말레이시아 항공기도 인신공양이라는 말이 있는데, 세월호까지 인신공양이었으면 아마 뭔가가 일어날 것 같다. 악마에게 재물을 수차례 바쳤으니 뭔가 조만간 큰 일이 터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