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진영에서

한조 픽을 해서 삽질하면 칭찬해주고 계속 한조를 할 수 있게 힘을 줘야지

한조를 갈구지는 않습니다.

본 게임은 이제 시작인데 상대방 한조 나왔다고 한조 갈구면

한조 그만 둬서 나가리 게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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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은 한조가 아니라 상대 진영에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그 추종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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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못한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는데, 지금 상황은 누가 봐도 같은 진영이봐도 한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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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요한건 대선입니다. 하야나, 탄핵으로 새누리당이 기사회생을 할 수 있는 발판과 논지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조선일보나 보수 미디어가 바보도 아니고, 그런 기회주의자들이 왜 정면으로 같은 진영의 한조를 갈구는지

끊임 없이 살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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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똑똑해저야 합니다.

한조를 뽑았다고 보수 지지자층을 바보라고 욕하는 것보다.

저런 사람들과 저런 인물이 가득하다는 것을 자리야 궁으로 공중 벽에 목매달듯이 세워놔서

계속해서 의문을 품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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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라서 바보도아니고 진보라고 똑똑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깨닫게 해야합니다. 저들에게 우리는 개 돼지 였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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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임기시절 얼마나 많은 진보라는 사람들이 피토하며 갈궈됬나요.

MB 이후 누구나 문재인 후보가 당연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패했습니다.

왜그랬을가요. 보수가 바보라서가 아닙니다.

진보가 싫어서 입니다. 진보라는 사람들은 자기들만 똑똑하고 배척합니다.

이제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진영 논리가 아니라 속고 있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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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야나 탄핵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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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가 (투표날조는 건너뛰더라도) 어찌되었든 지지자들 이였음을 알아야합니다.

그건 상대방을 가르키고 훈계하고 진보 꼰대짓을 하는게 아니라

한조가 얼마나 삽질하는지 계속해서 지켜보게 하는 겁니다.

보아라

저게 한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