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 온지 이틀째..
믿을수 없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올해 1월 불과 두달여전
이제 막 시작한 내블로그에 어느날 갑자기 방문하셔서 일촌신청을 해주시고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게 해주신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 대표 '이병희'님의 부고소식...
버스안에서 내린 비가 저에게는 그런 의미였나 봅니다
실제로는 한번도 못뵈었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분이었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항상 저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진심으로 걱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디 걱정없는 세상에서 영면하시옵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모임 대표 <이병희>님의 미니홈피
시사게에 올리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보다도 나라를 걱정하셨던 분이고
국회의원도 하셨던 분입니다
한번씩 들러서 명복이라도 빌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