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의식이 많고, 이해력이 부족한 사람이 순간적 화를 잘 낸다..
상대가 자기를 무시한다 오해하며 화를 내는 것이다..
일단 자기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오면 상대의 설명에 귀, 마음을 닫는다..
화를 내는 것이 자기를 지키는 방법, 설명이라 생각한다..
순간적 화를 낸다고 자신의 속이 시원해지지 않는다..
더 화가 나며, 상대의 마음에도 상처를 주게 된다..
자기감정도 조절, 정리 못하며.. 남에게 떠 넘기는 사람이다..
화를 낸다고 행복해 지지 않는다..
자신과 타인에게 불행만을 주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다른 이들로부터 소외당한다..
그 소외감에 다시 화를 낸다..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늘 피해자라 말하지만..
실은 아주 오만하며, 교만한 사람일 뿐이다..
타인을 불행하게 만들며 어찌 피해자라 주장하는가..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가해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