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무실에서 쓰던 가구들이랑
제가 정말 아끼던 예쁜 화장대를 중고딩나라에 내놓았습니다
다소 걱정했는데 다 좋은분들이 와서 사가셨고
대망의 화장대는 혹시라도 나쁜분에게 가서 부러지거나 막대해질까봐
엄청 걱정을했어요 저는 제 가구도 친구처럼 아끼거든요
그런데 다행히 좋은 분께 분양된것같아서 감동받아서 울뻔했네요
이분이 저의 엑스화장대양과 함께 행복하셨음좋겠어요 ㅎㅎ
그화장대를 산 후로 좋은일만있었는데 좋은 기운도 같이~_~
중고나라에 이런 훈훈한 거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