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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oast_10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양까지평영★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3/26 21:42:39
저는 혼자 끙끙 앓으면서 좋아하는 여자애랑 발렌타인데이를 얼마 앞두고 카톡을 하는데
농담반 진담반으로 난 토블론 좋아하니까 다른 초콜릿은 안받겠다고 했더니
그런거 알지도 못하고 크런키라도 주면 절하고 먹으라더라구요
그러다가 발렌타인데이 전날 마침 받을 물건이 있어서 택배를 찾으러 보관해주는 곳에 갔는데
제가 좋아하던 여자애한테도 택배가 와있는데 그 택배박스 위에 간단하게 상품설명이 적혀있는데
거기 토블론이 적혀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
쿵
심
쿵
그리고 발렌타인데이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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