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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45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월나뭇잎★
추천 : 0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3/26 12:11:16
아내가 난산으로 생명이 위태롭다
수술 시기가 늦어 그대로 출산을 진행할 경우 아내는 죽고 아이는 산다
그 상태에서 수술을 하면 아이는 죽고 아내가 살 확률은 50%이다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남편은 수술하겠다네요
저한테 물어본다면..
흠.. 끝까지 출산을 강행하지 않을까 했어요
난 살 거야 안죽어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괜히 그날은 밤에 잠이 안 오더라고요
다른 사람은 어떨까 궁금하네요(왜???)
게시판은.. 여기 맞죠? (우물쭈물)
가상이지만 고민이 되더라고요 남편도 정색하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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