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니 패션게에 질문 투척.
어렸을땐 뽀얬는데, 10살때 더운나라로 이민을 갔어요.
ㅠ_ㅠ
그때부터인거 같아요....피부가 까매지기 시작한건....
고등학생때부터 미백화장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요...자외선 차단제는 꼬박꼬박 발랐고...
근데도 하얘지지가 않아요...
미백화장품, 미백 팩 같은거 많이 사용해봤는데 피부가 아직도 많이 어두워요...
피부가 건성이면 더 까매지기 쉬운가요? 제가 온몸이 좀 많이 건성이거든요..옛날엔 안그랬는데 사춘기 지나고 나서부터 점점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여름에도 바디로션을 안바르면 온몸이 당기고 각질이 뜰 정도로?
하여튼..
이제 직장인이고 하니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고,
한국으로 복귀하면 (현재 중동에서 근무 중...하아..여기선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덜"타는 느낌이지 타긴 타더라구요..)
레이저나 미백주사를 맞아볼까 하는데,
열심히 알아본 바로는 미백주사 (일명 아이유 주사 혹은 비욘세 주사) 는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하고..
레이저 같은건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데 효과적이지 전체적인 피부톤을 하얗게 만들 순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ㅠ진짜인가요??
저에게 해답은 없는 것인가요..??
아이유는 어떻게 하얘진건가요??
미백에 성공하신 분들 없으신가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