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구 정말 가지고 싶은 마음에
오유에 글을 남겼었어요 (미개봉확팩 + 현금)으로요
진짜 가지고 싶었거든요 블빠기도하고 일러집 같은거에 환장을 해서요 ㅎㅎ;;
근데 댓글들은 전혀 생각과 다른 것만 달렸어요
이런거 올리지마라 or 안 팜
이런 글만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근데 이 착한 오유인들은 어디가면 아직 산다, 너무 과한 가격이니까 좀만 생각해보라고 충고를 해주시더라구요.
3분이셨어요. 죄송해요 아이디는 기억 못하고 글도 삭제했네요.
이 글 보실 수 있을지도 솔직히 모르겠어요. (아마 못보시겠죠?)
그래도 감사하다는 마음이라도 전할라고 글하나 써보는거에요 ㅎㅎ;
수원사는 지인한테 밥값 얹어줘서 이마트 죽전점에서 마지막 5개 남은 것 중에 하나를 구했네요.
어리석은 새가슴이 짧은 생각으로 쓴 글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