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실수
세상을 살다보면
수 없이 많은 실수를
하면서 그렇게 살아간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또 많이들 곧잘 하지만 빨리
자신 실수를 바로 잡으면 된다.
실수를 하고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실수를 본인이 모를 수도 있으니
주변에서 먼저 발견 한 주변 사람이
일깨워서 실수를 바로 잡게 해야 한다.
사람이 한 세상을 살면서 실수를 하지 않는
그런 일은 기적이거나 사람이 살아있지 않거나
완전히 다른 우주 세상에서 살면 가능한 일이다.
옛날 어른들의 말에 의하면 세상에 사람이
살아가는 맛이 가끔은 실수를 하여 다른 사람에게
작은 허점을 보여서 사람다운 친근감이 있어 보인단다.
너무도 완벽한 사람을 보면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무서운 사람이라며
가까이 하기가 무척 부담 된다고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다들 이렇게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의지 하고
서로 보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한번 저지른 실수를
계속하여 반복하는 사람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큰 걱정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실수를 빨리 반성하고 바로 고치면
누구도 그를 탓하지 않는 것이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고 가족이고 우리 모두의 삶이라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아차 하는 순간
작은 실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걱정도 하고 힘도 되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실수를 두려워하여 전혀 새로운 일을 하지 않는 다면 더 큰 발전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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