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고 나와 밥먹어라!"
"네 잠시만요"
"요리 다 식는다 빨리 나와!"
"아 1분만"
"야! 빨랑안나와? 좋게 말할때 !컴퓨터 당장 끄고 !!!"
"아 나가요 나간다니깐 !무슨 밥을 이리 일찍먹어!"
그렇게 방문을 열고 나가려는순간 , 누군가가 잽싸게 손으로 내입을 막으며 엄청난 힘으로 방으로 되 밀었다.
"어 ? 엄마 왜그래?놀랐잖아!"
갑자기 정색하면서 아들방에 쳐들어오는 엄마에게 짜증이 나서
"아 밥먹으라며!"하고 소리를 지르 려는 순간 .
"쉿 ! 나도 들었어 ,그년이 너 부르는거"라고 낮게 속삭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