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자신 관리
지나간 한 시절에는
남다르게 배가 부른 배불뚝이를
있어 보인다고 좋아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동남아 국가 영양 부족으로 마른 사람들
그 모습이 우리 젊은이들 50 60년 대 모습과
같아서 배불뚝이를 넉넉하게 보인다고 좋아 했습니다.
배가 부른 사람이 길에서 스쳐 지나가면
사장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시대가 지나고 우리도
먹을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로
생활이 낳아지면서 몸매에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머리털이 부족한 사람은 나이 들어 보인다며
머리에 온갖 신경으로 빠져서 빈 머리에
가발을 만들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 시절 유행 했던 대머리 총각이라는 유행가는
한 시대를 대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애창했습니다.
요즈음 우리들이 동남아 사람들을 보면서
한참 자랄 시기에 영양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젊은이들이 말랐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살을 더 많이 찌개 할까
우유 회사에서는 우량아 대회도 열었는데
이제는 살을 빼려고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길에서 몸이 많이 넓은 사람보다는
몸매가 날씬한 사람이 보이면
시선이 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젊은이들 날씬한 몸매 관리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때때로 큰일을 치르는 젊은이들도 가끔 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젊은이들이 이성에게 시선을 끌고 싶은
생각 때문에 젊은이들은 온갖 노력을 다 한다고 합니다.
적당하고 알맞게 영양보충을 하면서 일찍부터 관리 했다면
스스로 몸매도 잘 다듬었을 것이고 건강도 챙겼을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무언가 하려는 욕심이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하게 됩니다.
언제나 무슨 일이든지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