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처음글쓰네요.너무빡치고,두서없이글쓸것같아서,음슴체

오랫만에 식구들 나들이간다고,들떠있었음

아침일찍 조기축구하고 집안청소후 나가는길에 충전기가 고장난것같아서 집앞

하이xx에 가서 문의하러갔었음.

산지한달반정도된걸로 알았는데,(나중에알아보니1월4일샀다함)두달넘게 지났음

처음에갈땐 설마 한두달됐는데 바꿔주겠지라는 자그마한희망을 품고감(어차피설명들으면 살거임 늘그래왔으니)

처음엔 여직원과얘기함

충전은되는데 휴대폰이 먹통이된다

그러면서 충전기보더니 아!요거라는 표정(나만잠깐봄..)

그러더니여직원이 자기휴대폰을 연결함 그러구서  설명

단순소모품이고,한달은무상이되나,두달넘었기에,무상이안된다

난조금기대했기에  급실망 와~~~ 3달도아니고, 딸랑한달~~너무하네요,

아무리그래도 너무하시네하면서  서로같은말 주고받았음

그러면서 잠시침묵 그게 아무리길어도2~~3분정도??아주짧게했었음

그때 한남자가 다가옴 그여직원부르며,충전되느냐?물어봄 여직원은 충전된다고말함

충전기빼더니 사람체인지~~~(갑자기 상담직원이바뀜 카운터였고 아마날진상손님으로 봤을것같은 느낌은  나중에ㅜㅜ)

그남자직원이 내휴대폰을가리키며 이걸로충전하냐고물어봄 그렇다했더니 이게 소모품이고 줄을땡기거나,

꼽을때잘못하면 고장날수있다 애기함 내가키가작진않은데 그남자178정도 위에서내려보며 좀위압감느낌

동시에 소비자보호법이나.법조항을들며 이건  어떻게해도 안된다라는말을함

(난이럴려고온게아닌데 이런소리를 왜내가들어야하지라고 일끝난다음에 생각남ㅠㅠ)

갑자기 빡침 왜냐하면,내가 덜덜떨리는 목소리로  얘기하고있는걸발견함(나도느낄정도로ㅠㅠ)

창피하고 갈까도생각하다가 그냥가면안되겠다는 생각이듦(그러는와중에도  덜덜떨고난리ㅠㅠ)

큰소리로얘기함  내가여기와서 들은말은 줄을땡겨서거나 내부주의거나,전화기때문이라는말이다 그러자그런말이아니라함

그럼뭐냐했더니 그런식으로 얘기한게아니라함 이런식으로  같은말되풀이8번정도 완전빡침 이런말이러저러하게했냐하니  말은맞다하고 화내게할려는말은아니다라함?? 게뭔말이야,방구야~~당신안되겠으니 담당자불러라하니 자기가팀장이라함  헐~~위에없냐하니..없다함  어이없어서 고객센터번호뭐냐하니 자기명함내밈,전화번호적으라하니1577xxxx이리로하라함 어이없어나옴 이게뭔일인지 머리가  털린느낌이  이럴라나~~ㅜㅜ

 

나와서 진정시키고 마누라랑 얘기하며,진정됨

고객센터전화하고,거기지점장전화옴 미안하다하고 그러는데,잘모르겠음

 내생애 첫 진상손님이됨 얘기가두서없고 글이잘됐는지,,다시읽어봐도  잘모르겠음

어쨌든 잘한것같음 이때까진  그냥넘겼지만,이건아닌것같았음 아무리생각해도 좋은경험했다생각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