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며 체중감량을 한지 어언 6개월째인데...
고도비만+복부내장비만으로 시작한지라
초반에 많이 빠지더니 점점 체중계 눈금이 줄질않네요.
거의 1달째 1~2키로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 좀 지쳤었어요.
어제 트레이너분과 상담했는데 운동 중량/강도를 확 올려보라시네요.
하긴... 이제 몸도 가볍고 체력도 생겨서 운동이 좀 덜 힘들긴했는데...
그래서 어제 강도를 좀 올려서 했는데 아침 체중에 티가 살짝 나긴하네요.
정체기 오신 분들... 운동 중량/강도를 확 올려보세요.
운동 처음 시작했을때 생각나고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