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통합신당인 새정치연합의 원내대표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론조사기관 <피플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1~22일 이틀간 광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박영선 의원이 46.8%로 압도적 선두로 나타났다.
이어 우윤근 의원 7.7%, 이종걸 의원 7.0%, 최재성 의원 5.9%, 노영민 의원 5.4% 순이었으며, 지지후보 없음은 27.2%였다.
한편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에 대해선 66.8%가 찬성으로 나타났고, 반대는 20.9%, 잘 모르겠다는 12.3%였다.
이번 조사는 자동전화 응답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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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이 통합신당 당대표가 된다면...
신당에 희망이 없는 건 아닌가 보군요...
국정원 댓글 및 간첩조작 사건, 꼭 낱낱이 파헤쳐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