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자전거에 입문한지 3년째네요
매년 자전거를 바꾸고 있다는 불편한 진실..
처음에는 MTB가 멋있다는 생각에 블랙캣으로 입문해서 공포를 느끼고
그냥 설렁 설렁 타야지 하고 하이브리드로 바궜다가 엔진은 생각도 안하고 자전거 욕만 하다가
이번에 로드로 입문했네요..ㅎㅎ
친구놈이 아는 분이 자전거 접는 다고 상태 좋은 src1를 아주아주 저렴한 금액에 입양했습니다~
이젠 헬맷조 좀 쓰고 제대로 즐겨 봐야겠어요~
아직 클릿 까진 아니지만 타다보면 바꾸게 될지 모르겠네요..으흐흐
오늘은 co2와 헬맷이 도착하는데 야근만 안하면 안양천을 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