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줌마'와 '참바다'가 가을 만재도를 달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차승원과 유해진은 오는 9월 전남 신안 만재도에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촬영한다.
정확한 촬영 일정은 아직 미정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의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본편인 정선편의 번외편으로, 올해 1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방송, 차승원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유해진의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이번 두 번째 시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