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용돈이 5만원인데 그걸 전부다 라노벨에 쏟아부으니까
이젠 공간이 없어서 쌓아두고있네요..
그래서 해결방법을 몇개 생각해봤는데요

1.책장을 산다(돈이..)
2.정리해서 공간을 만든다(시간과 노력이 많이들지만 다음달에 초기화)
3.다읽은책을 판다(이건 진짜 답이 안보일때 최후의 최후로)
4.그냥 쌓아놓는다

대략 이정도가 있더라고요
지금 방이 대략 세로3.5m 가로4m정도인데, 그중 절반은 옷장+컴퓨터+각종 기기 선반 등등 해서 못쓰고요
제방에 다락방이 딸려있는데 먼지때문에.. 청소하려면 일주일정도 걸릴거같은데 학교때문에 못쓸거같고요
책장도 나름 머리써서 안쪽에 완결작 넣어놓고 바깥쪽에 미완결작 놓고 그 위에 한권씩 더쌓아놨는데도 이러네요..ㅋ....
애게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일단 최소한의 생활공간은 확보해두고싶어요(지금도 침대,책상 등등 없는 맨바닥이 방의 20%도 안되는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