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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 한잔 이상 마시는분? 한가지 물어볼게요
게시물ID : cook_76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이곰
추천 : 4
조회수 : 91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4/01/16 23:53:05
다들 가시죠?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등등요

제가 묻고 싶은 건...



왜 대기업 프렌차이즈 커피샾은 왜 전문 "바리스타"를 안쓰고 자격증도 없이 곁눈질로 배운 "알바생"을 쓰나요?



커피값이 한두푼이 아닌데 말이죠. 아메리카노 스몰싸이즈 4000원..

물론 자리값도 있다. 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일단 첫번째로

"커피전문점" 이라고 간판을 내거는 카페들인데 커피의 질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프렌차이즈" 라고 내걸면 일반적으로 어디 어느점을 가서나 똑같은 맛이 나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같은 스타벅스인데 어느곳은 시고 어느곳은 쓰고 난리 부르스를 치나요?

4000원씩이나 내고 알바생이 허겁지겁 뭣도 모르고 만든 커피를 마셔야 하나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바리스타"가 상주하고있는 프렌차이즈 점을 찾아가서 마셔야 되는게 웃기지 않나요?
"커피 전문점"에서?








오늘 5500원 핸드드립 커피 먹다가 멘붕이 와서 적어 봅니다. 물맛이 나더군요;

"핸드드립" 커피는 최소한 바리스타가 만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드립커피에 대한 엔하위키 미러의 글을 남기고 갑니다

1 개요 

분쇄한 커피 빈(Coffee Bean, 커피 )을 드립퍼에 담고 온수를 통과시켜 추출하는 커피.

독일의 멜리타 여사가 터키식 커피의 찌꺼기를 걸러내기 위해 종이를 사용하다가, 그 방법을 편리하게 개량해서 깔때기(멜리타 드리퍼)를 만들어 사용한 것이 드립 커피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커피를 추출할 때 널리 사용된다. 프렌치 프레스와 더불어 가장 간단한 방식이며, 그에 따라 기본 요소 - 물맛, 물의 온도, 커피를 간 정도, 필터의 종류, 물을 어떤 속도로 어느 정도 어떻게 부어 커피를 우리는가에 커피맛이 좌우된다. 가장 커피의 맛과 바리스타의 실력을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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