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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선 아!!! 했던 거중 하나~
게시물ID : baby_2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능주부
추천 : 3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22 22:22:07
저도 누구한테 들은거라 확실한 출처나 맞는건진
모르겠는데 듣고선 저도 그럴법해서 좀 아하!!싶었던
얘기예요 ㅎㅎ

우리 흔히 애기가 뭔가 잘못했을때
이름 많이 부르잖아요
이름이 예를들어 김오유면..,

엄마들은 공감하겠지만
적당히 잘못했을때  오유!!! 그럼 안돼~~ 혼나~~
이럼서요 
근데 정말 화가 나면
김오유!!! 안된다고 했지!!! 너 혼나 일루와!!
이런식 ㅋㅋㅋ

저두 일단 보면 이름 부르게되드라구요

근데 들은 얘기로는 혼낼때 이름 부르지말라고
하드라구요
그게 반복되면 이름 불릴때 = 혼나는 상황
이런 공식이 성립될수있어서
나중에 성장하면서도 자기 자신의 이름이 불릴때
긴장하게되는 상황이 생긴다고요
심하면 자기이름을 싫어하는 경우도...

뭐 이름 부르고 그게 싫어질정도로 혼내진 않겠지만
이름 불릴때마다 은근한 긴장감이 생기거나
가슴 두근거림 정도는 생길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고 그 얘기 듣는데 아!!! 싶더라구요~~

실제로 아빠한테 많이 혼나면서 컸던 친구얘기론 
그냥 아빠가 부르는건데도 괜히 가슴 두근거리고
그랬다고 하기도 하구요..

뭐 이럴수도 있다는거니깐~~~
저두 왠만하면 칭찬할때 이름 많이 부르고
혼낼땐 안하려고 하는데..
일단 사고치고 있는거 보면...
저도 모르게 너~~~~ 김땡땡!!!!
이렇게 되긴 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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