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ㅎㅎ 반갑습니다ㅎㅎ
오유 눈팅만 하다 첫글을 다 써보네요 다게를 즐독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직접적인 도움글을 부탁드리고자 글 올려봐요(__) 여러분의 지식을 뽐내(?)주세요 ㅎㅎ;
79키로에서 67키로로.. 12키로를 감량했고 앞으로 쉬는 거 없이 58키로 까지 쭉 빼고 싶은데요 키는 172
문제는 정체기인것같아요.. 흐억 2주동안 몸무게 변화가 없네요 ;ㅁ;
그리고 기력도 많이~ 딸리고 만사의욕이 없어지고 몸에 약간 이상이 생긴것같아요
손가락이랑 발가락 다리근육에 가끔씩 경직? 뭔가 비정상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때가 있어요
주물러줘도 하루는 지나야 없어지는 것 같아요 막 아픈건 아닌데 걍 거기만 이상하게 느껴져서 꽤 신경쓰여요;
지방이 빠져나가서인지 전보다 훨씬 추위도 타구요 무릎이 시린 것같은 무서운 느낌도;; 골다공증인건가--;;
오늘 치팅데이라서 풰뤼풰뤼도 먹었는데요 물론 몇조각만요 전엔 올타쿠나 싶으면 한마리를 한번에 해치운적도ㅋㅋ;;
신기하게도 이만큼 빼놓고 나니까 식욕제어가 되네요 여태 뺀게 억울하고 힘들어서
그렇게 좋아하는 치킨도 배부르기 전에 딱 손을 떼게 되요ㅇㅅㅇ; 당연히 끊을 수는 없어용//,.//
치팅데이를 빼곤 거의 나물반찬에 된장국 김 김치 잡곡밥으로 식사를 하는데요
2~3일에 한번씩 고기를 추가해도 될까요? 너무 풀때기 위주의 식단이다보니까 영양이 부족한것같기도 하구요 잘모르겠네요
다이어트 부작용인지 기분도 저조해요 단것을 거의 못먹고 항상 식단조절해야되서 은근히 스트레스가;; 아까 치킨먹어서 그나마 좀 나아졌음;
무리하게 하지는 않았거든요 10월부터 꾸준히 한달에 2키로씩 빠졌구요 관절이 안좋아서 수영을 했어요
수영이 정말 괜찮아요 관절에 무리도 안가고 재밌기도 하구요 좀 익숙해져서 전보다 안힘들어서요 운동량을 늘려야 될 것같은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기력이 심하게 달리는지라 잘 안되네요 현재 운동량 수영1시간 + 앞뒤로 빠른 워킹 20분씩
고기반찬 먹어도 될까요? 먹는 족족 지방으로 쌓일까봐 무서워요;; 설때 고기좀 먹었더니 바로 몸무게가 늘어서 완전 당황스러웠거든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도움말씀 많이 부탁드릴께요 미리 감사드릴께요 꾸벅(__)ㅎㅎ
다이어트부작용인지 생리도 참 불규칙한데요 거의 두달에 한번씩해요 날짜도 뒤죽박죽.. 이것도 영양이 부족해서인가요?
원래 생리전에는 어떻게 해도 살이 잘 안빠진다고 하던데 이때 무리하면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
아휴 궁금한게 많고 글도 길어져서 읽기 힘드셨죵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한마디씩이라도 참고말씀주시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아요 헤헤
오유 다게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시구요 각자의 목표를 위해.. 올 여름을 위해+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