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단신 더블오세븐,
그동안 007의 이미지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모에 엘리트라는게 팍팍 풍겨지는 말투,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 능글능글한 말투에서 나오는 '여유'와 '허세'인데,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름이 '이반'인 러시아 시골농부 이미지...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007이랑 안 어울린다고 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