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팀을 켜고 메탈슬러그3를 켜봅니다.
매일 노말모드나 이지모드만 하다가
오늘은 베리 하드모드를 해봅니다
역시나 어렵습니다 ㅎ
그런데 하다보니 옛날 생각이 납니다
그 어릴때 오락실에서 백원 넣고 메탈슬러그를 하던 그 때를..
그때 그 오락실의 메탈슬러그의 난이도는 이 난이도였구나 ㅎ
그 인자하신 오락실 할아버지의 미소 속에 이런 엄청난 음모가 숨겨져 있었구나ㅎㅎ
스팀에서 메탈슬러그3를 받고 노말모드로 했을때 생각보다 많이가서 어릴적보다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ㅎㅎㅎ
오늘도 메탈슬러그를 하며 추억에 잠겨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