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이십대 남징업니다.
늦은나이에 대학다니라
(무려 여섯개 수업중에 여섯개의 조별과제가..)
먹고살라고 일하랴 최근 기운이 떨어졌습니다.
개강하고나서 던파도 거의못해서
자연스런 던자타임을 겪으며
던게 눈팅만 하며 지내던 중
오늘 낮에 일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는데 대문 앞에 뭐가 떡하니놓여져있는겁니다.
뭐지 하다가! 아까 등신대 관련글에서 본 사진이
생각나더군요
예비당첨자인데 설마 예비한테 싸인씨디가 오진 않겠지
싶어서 예비확인을 안했는데
네오플은 처치가 곤란했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아놔...
오늘 저녁에 어머님께서 하루 올라오신다는데
뭐라고하짘ㅋㅋㅋ 하면서
혼자 집안에서 빵터졌습니다.
악 ㅋㅋㅋ 노잼이지만 저는 너무나 웃겨서
올려봅니다.
앜ㅋㅋㅋ 이거 정말 어찌할지 고민이네요
그래도 다행히? 아이유가 왔습니다.
귀엽네요
읔ㅋㅋ 웃겨..
아... 마무리 ...
음....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