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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지난주 박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로 간주됐던 30% 안팎이 처음 무너진 후 2주연속 폭락한 것이다.
한국갤럽은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018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는지 잘못 수행하는지를 질문한 결과,
25%가 긍정 평가했고 64%는 부정 평가했다고 21일 밝혔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8%).
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지난주에 비해 1%포인트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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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빨아준다는 한국갤럽 수치입니다.
자, 자 쭉쭉 힘차게~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211015001&code=910100#csidxc0a149719b44bc6a1ac29b178b3d0c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