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롤챔이 노잼이 되어가는가 기초적인 부분에서 어떤 느낌이 왔음.
정글이나 봇라인도 매한가지지만
단순하게 탑라인을 보면
트런들이 북미에서 갑자기 유행을 탄 이유를 되짚어보세요.
탱커가 주류가 되니까 안티탱커를 찾으니 성능상은 트런들만한게 없음.
하지만 성적이 크게 좋지는 않았음.
그럼 롤챔은 일반적으로 탱탱으로 그냥 라인전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려고 함.
하지만 지금 얼라이언스랑 수파핫크루 경기를 보면서도 알 수 있듯이
오랜만에 아트록스가 나왔음.
북미는 탱커가 주류가 되면 그 주류 메타를 깰 안티탱커를 계속 찾고 시험해봄.
이 차이에서 잼/노잼의 결과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메타가 대세를 타면 그 메타를 좀 빨고 그러면서 바로 그 메타를 깰 수 있는 메타를 찾는데
롤챔은 끊임없이 스노우볼 스노우볼 스노우볼
애초에 S4 들어오면서 라이엇이 천명한게 스노볼을 깨겟다.
굴리기 굉장히 어렵게 만들겠다.
이거였는데 여전히 스노우볼..
곧 새 메타를 들고 오겟죠?
사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