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몇일 전
디아를 하면서 엄청난 골드 인플레에 시달리면서
접을마음 반 , 허탈함 반 으로
오유에 글을 올렷지요........
그러고 나서 그 다음날
회사 퇴근하고 술 한잔 걸치고
디아를 들어가니..어떤분이
말을 걸어주시길레
누구시냐 물어보니 오유에서 글보고 도와 드릴려고 하셧단다.......
그러더니
파티를 걸어주시고...........
갑자기 기다리라고 하시더니......
경매장에서 직접 템을 사셔서...
아주 템 전체를 갈아 주셧다........
템을 다끼고 나서
난............
미칠뻔햇다.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내가 아무리 노가다를 해도 바뀌는게 없엇던 내 신세를..........
단 5분~10분만에
남들이 보기엔 어떨련지 몰라도...
전......좋아서 헤벌레 헤벌레..기분좋아서
지금도 약쟁이 마냥 실실 웃는중.........
다른 분들이 보기엔 뭐 게임에서 그런건데 라고
생각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회사 퇴근하고 유일한 낛? 이 디아블로 엿습니당.;;
근데 거기서 마저 골드에 허덕일때 희망을 주셔서 정말 고마 웟습니당,.;;;
맛있는미나리 님 정말 감사합니다!!!!!
님이 저를 시궁창에서 건져 주셧습니다!!!!
맛있는미나리님... 조...좋....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