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남편 세미나가 6월 11일 이라네요 남편이 시연하는 세미나라 빠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날짜 가능하냐 묻기에 날짜를 바꿔달랬더니 주체측에선 곤란하다고 그날로 픽스될거같다고 왜미리말안했냐는 식이고.. (웃긴게 5월인걸 자기들맘대로 6월로 옮기고 11일 괜찮냐고 물은 뒤 대답 전에 픽스해버린것..)
ㅠㅠ 남편없이 애낳는것 생각만해도 서러운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철이 없는건지
어떻게 해서든 날짜를 옮기게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거 어쩔수없지 그냥해.. 이랫더니 알겠다고 그날로 하겠다고 말햇어요ㅠㅠ.. 그쪽에서 맘이 불편하긴하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