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손학규 따라서 가다는거는
나는 손학규 밑이고 정치도 딱 거기서 끝내겠다고 선언하고 나가는 겁니다.
거대야당에서 나가면 그만큼 지원도 어렵고
향후의 자신의 국호의원도 이번으로 끝이다 각오하고 나가야 할겁니다
대략 손학규계라고 15-20명 분류하는데
전부 생각이 다르고 이해 관계도 다르고
더군다나 3지대로 간다고 해도 손학규씨가 거기가서 주도권 쥐는건 사실상 불가능 입니다.
반면 민주당내에 남아있어야 하는 명분을 내세우긴 쉽죠
지금은 무엇보다 정권교체가 중요하니 민주당에 남아서 최선을 다하겟다 하면
욕 할 사람도 없죠
전 그래서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사람들중 반이상 탈당 어렵다고 예상 합니다.